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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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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9년 1월 17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 1과 시즌 2로 나뉘어져 있다.
2. 시즌 1[편집]
더 이상의 이벤트는 없다![1]
출발 드림팀!최고의 승부, 최고의 라이벌!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한 코너로, 1999년 1월 17일부터 2003년 6월 8일까지 4년 5개월 동안 방송됐으며, 최대 리즈 시절은 2001년. 당시 예능들이 많이 그랬지만, 이 프로도 전체적인 컨셉이나 수행하는 게임들이 일본 TBS의 스포츠맨 No.1 결정전(スポーツマンNo.1決定戦)(방영 1995 - 2010)[2] 과 SASUK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공포의 쿵쿵따와 더불어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양대산맥으로, MC는 이창명이 맡았으며, 내레이션은 성우 이원준.[3]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4] 라는 내레이션 캐치 카피가 당시로서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연예인들(대개 5명)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5] 으로 특히 이중에서 이상인[6] 과 박남현[7] 이 빛이 났으며, 변우민의 잊혀진 명곡 꽃사슴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신정환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개그 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상인 이후 임창정이 엄청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며 몇개월간 잠시 "가요계의 이상인" 역할을 대체하긴 했지만, 당시 이미 영화와 가수로 잘 나가던 관계로 드림팀에서 몇 번 1등 하고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는데, 그렇게 잠시 끊긴 운동선수급 에이스 계보가 조성모라는 엄청난 운동 능력의 신성이 나오며 제대로 이상인의 톱라인 계보를 잇게 된다.[8] 유승준은 당시 서바이벌 스피드 레이스에서의 최강자였으며, 각종 대결에서 크게 맹활약 했다. 전진 또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략 드림팀 에이스 라인은 이상인 - 임창정 - 조성모 - 스티브 유 정도. 그 외 박용하처럼 곱상한 외모에 비해 탁월한 운동 신경을 가진 배우들도 나왔다. 당시 이름이 막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절의 유재석[9] , 강호동 역시 이 프로의 단골 게스트였으며, 유재석은 이 당시 저질체력을 이용한 온갖 몸개그를 선보여서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이었다.
특히 뜀틀 높이뛰기나 영광의 탈출[10] , 샌드백 점프[11] , 슬라이딩 도어즈[12] , 인디아나존스[13] 등의 게임이 유명했으며, 서바이벌 깃발잡기 형식[14] 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시즌1에서 왕중왕전을 2번 했었는데, 초대 왕중왕전은[15] 박용하가 우승, 김종국이 2위, 그리고 김종국과 10점 차이로 아깝게 이상인이 3위를 했었고, 두번째 왕중왕전[16] 에서는 김종국이 우승, 전진이 2위, 그리고 이상인은 전 대회에서처럼 3위를 했었다.
그리고 무언가 중요한 기록이 나온다거나 중요한 장면이 나온다면 슬로우 모션으로 리플레이하는 연출은 반드시 필수 요소였다. 2기에서도 후술한 '시대에 뒤떨어진 편집'을 감안하면 슬로우모션+리플레이 연출은 2기에서도 크게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강병규가 예능에 발을 담근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강병규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박쥐행각을 보였는데, 사실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는 정수근, 홍성흔이 포진한 예능 베어스였기 때문에 흥행에 탁월해서 재경기까지 있었다.
프로그램은 2003년 6월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일요일은 즐거워의 종영 이후인 2003년 12월 28일과 2004년 2월/3월에 일요일은 101%에서 송년특집과 2004 아테네 올림픽 특집(101 올림픽)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2.1. 능력자[편집]
이 당시 출발 드림팀의 능력자 삼대장은 김종국, 유승준, 이상인이었다. 이 세 사람은 여타의 참가자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체력이 탄탄했고 성적도 우수했다. 심지어 김종국과 유승준은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 시합까지 벌였다.
또한 조성모 역시 드림팀을 통해 입지를 크게 다진 스타 중 하나다. 특히 뜀틀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서 지금도 조성모 하면 드림팀에서 뜀틀 뛰는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18]
그리고 이 능력자 삼대장 바로 아래 라인이 클론이었다. 특히 구준엽은 유도선수와 유도 대결에서 이길 정도로 괴력의 천하장사였다.
3. 시즌 2[편집]
자세한 내용은 출발 드림팀 시즌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방영 목록[편집]
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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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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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1] 퍼펙트로 패배했다.[A] A B [2] 제17전투비행단 소속 [3] 이재훈만 출전[4] 의외로 이 날 승리 수훈장이 이전에 나왔다 하면 초반 탈락했던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최대 7m까지 나르는데 성공했고, 상대 선수가 탈락하면서 최종 생존자에 등극해서 이미지 변신하나 했더니, 번외경기 겸 기록경신의 8m에는 실패해서, 수훈장치고는 초라한 몰골이 되고 말았다.해당 편 유튜브[5] 이 경기는 기계체조 선수들은 선전했으나 리듬체조 선수들은 점프 특성상 성공하지 못하고 바로 탈락했다.[6] 전진만 출전[7] 퍼펙트로 패배했다.[8] 부상으로 기권[9] 박준형만 출전[10] 탁재훈만 출전[11] 윤계상, 데니 안만 출전[12] 코지만 출전[13] 부상으로 기권. 대타로 김동완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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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1] 데니 안, 손호영만 출전[2] 유이찌만 출전[3] 박준형, 윤계상, 김태우만 출전[4] 박승화만 출전[5] 김구만 출전[6] 김현종 선수와 김기우 선수는 2010년 드림팀 시즌2에서 수구국가대표팀으로도 출전하게 된다.[7] 최정원만 출전[8]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여 최종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9] 現 제주 유나이티드[10] 경기 도중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전반기 아웃되고 결국 그 해에 은퇴를 하게된다.[11] 오종혁, 김상혁만 출전[12] 이 날은 선수로 나간 이창명 대신
서세원이 진행을 했다.[13] 환희만 출전[14] 멤버 전원이 출연했으나 오종혁만 출전. 멤버 중 김태형, 김상혁, 노민혁이 시범경기에 참여했고, 노민혁만 성공.[15] 장석현만 출전. 참고로 이날은 크리스가 없었다.[16] 원래는 염경환, 지상렬 둘다 출전해야되지만 MC 이창명이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염경환이 대신 진행을 맡고 지상렬만 출전했다.[17] 오종혁, 우연석만 출전[B] A B C D 장석현만 출전[18] 김석민만 출전[19] 타이거 JK만 출전[C] 김정훈만 출전[20] 김영철이 초반 탈락을 피한 이유가 약물 복용으로 배가 부풀어올라서 물 속에서 오래 견딘게 의료진에 의해 드러났다. 참회의 기자회견에서 메리언 존스거와 같은 약물을 먹었다고 밝혔다.[21] 추석특집[22] 이 날은 이창명 대신 김생민, 손태영이 진행을 했다.[23] 발목부상으로 출전못하고 류수영이 대타로 한번 더 출전했다.[24] 이 날은 이창명 대신 강호동이 진행을 했다.[25] 부상으로 참가못하고 히든카드인 손호영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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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2003년
4.2. 시즌 2[편집]
5. 비판[편집]
방송 자체로 보면 20년 전 당시에는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 정도의 충격과 공포[19] 였지만, 그만큼 문제도 대외적으로 많이 노출되었다.
2011년 8월 7일에 걸그룹, 모델 등을 포함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을 불러놓고 촬영한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이라는 방송분이 선정성 등의 문제로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20]
하나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드림팀이 다시 한 번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드림걸즈 이후로도 걸그룹 특집[21] , 머슬퀸 특집 등등으로 여자 연예인이나 유명 헬스 트레이너들을 많이 출연시켰다. 특히 머슬퀸 특집은 당시 메갈리아 유저들과 동조자들에게 맹공을 당했으나, PD는 "머슬퀸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좋아 2016년에는 머슬퀸에 집중할 예정이다"는 패기를 보였다.
5.1. 군대 문제[편집]
일단 첫번째가 군대 문제. 1기가 종영된 이후 당시 활약했던 주요 멤버들이 이후 모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갈음하거나
특히 1기 시절의 대세였던 그물망, 외나무다리, 이동식 장애물 등 과장 조금 보태 유격스러운 설치형 장애물 코스를 시간제한까지 두고 통과한 몸짱 연예인들이, 병역 판정을 열어 보면 허리가 안 좋아 공익 등으로 나오는 등 앞뒤가 안 맞는 것을 두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 탓에, 2기가 시작될 때에도 "출발 공익팀 시즌2가 되라고?" 같은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기도 했다.[23]
1기 시절 오인용의 대표작 연예인 지옥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출발 면제팀이라고 깠다.[24] #
5.2. 조작[편집]
다음으로는 방송 중 노골적으로 연예인 측만 지나치게 편애하고, 상대팀을 은근히 깔보며 편파 진행을 일삼는 MC 이창명의 진행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건 물론이고 대놓고 재촬영 및 승부조작을 벌이는 등의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출발 조작팀, 주작 드림팀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상대팀이 압승했는데도 드림팀의 이미지를 위해 몇차례나 재경기를 해서 겨우 이긴 것으로 조작했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창명이 대놓고 "방송은 다 짜고하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한 일도 있다. 물론 방송 짜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야 없는데, 승부조작이 문제가 된 것은 출발 드림팀의 구호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였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팀 1기 시절 임요환, 김동수, 장진남 등 당시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을 데려다 놓고 했을 때의 진행은 지금도 임요환의 아침마당, 이윤열의 스친소에 버금가는 e스포츠 역사상 다시는 없을 흑역사로, 당시 경기에서 프로게이머가 일방적으로 이겨버리자 드림팀은 '재촬영'이라는 무기를 갖고 겨우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흔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다 보니 의외의 결과에 놀랐던 모양인데, 실제로는 프로게이머들도 체력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박정석, 손주흥처럼 몸짱인 프로게이머도 있을 정도다. 일례로 이지호 전 감독 당시의 eSTRO에서는 하루 공식 일과 중에서는 1~2시간은 운동을 하거나 축구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사실 컴퓨터에서 앉아서 게임을 하는 것이라도 프로게이머는 대략 여러 시간씩 꾸준히 해야 하고, 그것도 일반인처럼 마음 가볍게 게임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페셔널하게 집중과 분석에 매진해야 하니 열량 소모도 크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쉬우므로 기본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는 다른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바둑같은 경우도 이세돌은 체력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었다.
또한 모호한 경기 규칙도 말이 많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때도 모호한 규칙[25] 때문에 방송을 봤던 야빠들이 분노를 표출했을 정도.
이미 2000년대 초반에도 재촬영을 했다는 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고, 이 때문에 조작방송이라는 악평을 들었는데도 시청률이 잘 나왔던 경험 때문인지, 재방영 시에도 계속 했으며[26] , 특히 이창명의 비호감스러운 진행 방식은 아직도 방송 중에도 확연히 문제가 되고 있다. 가끔 나타나는 이창명의 대놓고 상대팀을 씹거나 막말하는 멘트가 그 예시다.
6. 코너 속의 코너[편집]
6.1. 출동 드림팀[편집]
2001년 1월 28일 출발 드림팀의 경기내용을 패러디해 god와 출발 드림팀 제작진과 릴레이 덩크 슛 시합을 벌였던 출동 드림팀 코너가 있었다. 방영당시 이원준 성우가 현장에서 내레이션과 경기를 동시에 하였다. 출동 드림팀 2주년을 맞아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어 화려하게 제작된 경기 세트 소개에서 불꽃이 너무 약하게 터져서 god가 볼멘소리를 하자 A급 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문방구나 슈퍼에서 파는 400원 짜리 소형 폭약을 사용했다고 MC 이창명이 해명하였으며 2라운드 도중 출동 드림팀 멤버[27] 가 시공한 세트가 부실시공으로 미끄러져서 출동 드림팀이 리타이어 당한 일이 있었다. 3라운드에 접어서야 god 팀이 우승하였다.
- 출동 드림팀 멤버
6.2. 출발 드림팀 미공개 X파일[편집]
2001년 10월 21일 미공개 X파일에서는 방송되지 못한 2000년 10월 연세대학교 축구부와의 2002 슈퍼월드컵, 레슬링선수팀과의 슬라이딩 점프, 2001년 7월 국가대표체조팀과의 뜀틀 높이뛰기 대결, 토크 토크 토크, 사전게임 해프닝, 호주 편을 방송했다.
- 2002 슈퍼월드컵: 연세대학교 축구팀 승리
깃발 분실 사건으로 1라운드 불방. 스태프들까지 동원했음에도 찾지 못해 예비 깃발로 재경기.
- 슬라이딩 점프: 레슬링팀 승리
2001년 10월 21일 방송 당시 드림팀 미공개 방송분을 공개하는 자리에서도 유재석이 부상당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사족으로 2000년 10월, 광명시청 근처 운동장에서 촬영한 유재석, 강호동, 김진, 주영훈, 홍록기가 출연한 슬라이딩 점프 녹화분이 아예 방영되지 못한 흑역사가 있다. 이날 촬영한 방송분은 연예인들이 목마를 타고 내려와 점프하는 게임이었는데, 스키점프 목마 버전이 연예인 출연진들 사이에서 안전이 불분명한 것 같다고 하여 2시간여 동안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유재석이 자신있게 도전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촬영 중단 후 철수했다. 그로 인해 드림팀의 잇다른 포기로 드림팀의 기권패로 처리되어 불방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유재석은 한동안 방송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 뜀틀 높이뛰기 대결: 드림팀 승리
체격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어린 국가대표 체조 선수들만 계속 탈락하고 드림팀만 성공해서 예상 밖의 일방적인 경기 흐름으로 재미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불방되었는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겼던 다른 경기들은 방영된 걸 보면 또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7. 로고 변천사[편집]
- 1999년
- 1999년 - 2002년:
- 2002년 뉴 드림팀 1회 한정:
- 2002년 - 2003년:
- 2009년 - 2016년
8. 사용된 BGM[편집]
9. 여담[편집]
-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공기업인, 대학/대학교의 학장이나 총장들이 이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 전 구미시장 김관용[30] , 전 여수시장 주승용[31] ,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32] 우근민, 전 전라북도지사 유종근, 전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용채, 전 청암학원 이사장 강길태[33] , 전 군산시장 강근호, 전 울주군수 박진구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 출발 드림팀 2기 162화에서 SHORRY J가 드림팀 송을 만들고 있다고 떡밥을 던졌고, 164화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드림팀 송을 들려줬다. 다만 일회성이었는지 아니면 평가가 별로였는지 딱 한 번만 선보여졌고,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 떨어질 시 완주 실패되는 공간은 하절기 때는 물, 동절기에는 작은 원통형 스티로폼 여러개로 채워진다.
- 일본 프로그램 SASUK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건 SASUKE/출발 드림팀의 표절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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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방영분은 '이벤트는 계속된다!' 또는 '이벤트의 끝은 어디인가!' 로 시작했다.[2] 특히 monster box라는 뜀틀넘기 종목이 유명하며, 지금은 부정기적으로 방영되고 있다.[3] 2기에서 잠시 김영찬이 맡은 적이 있었다.[4] 2002년 후반부에는 더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로 바뀌기도 하였다.[5] 특히 일요일은 즐거워 마지막에 특정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드림팀 촬영 공고가 자막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의 지역에 출발 드림팀 녹화 예정일이 뜨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렸었다. 2기는 상대적으로 덜했다고 한다.[6] 이 프로그램이 방송 시작하기 직전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무술인 출신으로 차력을 하는 역할로 본격적으로 부각되던 시점이어서 발탁되었으며, 이후에는 주로 드림팀 고정으로 나왔다.[7] 이상인과 함께 출연하면서 잠깐 스타가 됐다. 사실 정통 무술인과 경호원 경력도 있는 무술 감독 출신에 이상인보다 연기 선배고 나이도 훨씬 위인데, 이상인은 원래 사적으로 익힌 무술 실력이 뛰어나긴 해도 정식 탤런트로 들어온 사람이라 액션 연기가 주 분야가 아니었지만, 박남현은 무술 감독도 했고 연예계에서는 그 전부터 정통파 액션 연기 쪽만 파던 사람이다. 본인이 밝히기로 이상인이 "파랑새는 있다"에 같이 캐스팅되면서 촬영 전에 자신에게 액션 연기를 배우는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오길래 한동안 본인의 자택에서 함께 숙식하게 하면서 액션연기를 가르쳤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이상인이 드림팀에서 본인보다 호성적을 내면서 뽐낼 때도 "너는 내 제자에 불과하다."라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보다 먼 훗날 라디오 스타에 박남현이 출연했을 때는 정두홍에 대해 진행자 윤종신이 묻자 "그 분도 저보다 (무술 감독) 후배죠."라고 말하며 정두홍보다 자신이 먼저 액션 연기 세계에서 활동했음을 밝혔다.[8] 뜀틀을 잘 뛴 탓에 뜀틀청년이라는 별명은 이 프로그램에서 유래되었다. 최고 기록은 2m 50cm. 그 밖에도 왠만한 운동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나오기만 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9] 박남현, 이상인, 임창정이 모두 안 나오게 된 뒤에 조성모 이전까지 잠시 계보가 끊겼을 때 유재석이 약 3주간 에이스 포지션을 맡았고 그 중 1번 우승한 적이 있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했던 슬라이딩 머드 점프. 근데 MC 이창명이 유재석이 우승한 뒤에도 "유재석이 제2의 이상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신기록을 세우라고 강요하면서 번외경기로 무리한 거리인 8m 뛰기 도전을 요구하는 바람에 유재석이 그걸 하다가 실패하였고 결국 방송 마지막 장면에 진흙에 빠져 온 진흙을 다 뒤집어쓴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이 끝났다. 그때도 유명했던 별명은 메뚜기였기에 자막은 흙메뚜기라고 나왔다.[10]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오는 구조물에 깔리기 전에 통과하는 게임. 1999년 11월 28일 두산 베어스 팀과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시즌 2 파일럿 방송에서도 이 게임을 채택, 변형하여 진행하였다.[11] 멀리뛰기 경기의 변형으로, 일정 거리를 달려 도약한 후 전방에 메달려 있는 샌드백을 껴안는 게임. 임창정이 특히 이 경기의 강자였다.[12] 양옆에서 중앙으로 다가오는 구조물에 끼이기 전에 통과하는 게임. 라운드마다 알려주는 구조물 사이 거리는 구조물 사이 전체 거리를 말해줄 때가 있었고 한 쪽 길이만 말해줄 때도 있었다. 주력이 우수한 전진이 이 경기에 몹시 강했다.[13] 반환점에 있는 깃발까지 달려가 깃발을 들고 위에서 내려오는 공에 깔리기 전에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게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이상인이 이 게임에 강해 몇 번 우승한 적이 있었다. 시즌 2에서도 선보인 적 있었다.[14] 드림팀과 상대팀 합쳐 10명일 때는 첫 라운드부터 모든 선수가 참여하여 1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이 일반적이었고, 12명일 때는 2개 조로 나누어 본선을 치른 후 생존자 6명이 결선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깃발은 게임의 컨셉에 따라 인형 등 다른 물건으로 바뀌기도 했다.[15] 박용하, 김종국, 이상인, 김승현, 조성모, 임창정, 전진 출전. 전진은 당시 머리 부상의 후유증으로 기권했고, 임창정도 후반부 체력 저하로 인해 역시 기권하였다.[16] 김종국, 박용하, 이상인, 김승현, 전진, 강타, 이성진 출전. 이성진은 훈련 도중 생긴 다리 부상으로 인해 팔씨름만 출전하고 기권.[17] 사실, 유승준은 그렇다 쳐도 김종국은 군대 현역으로 못 간 진짜 이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18] 2014년 조성모가 한 방송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식당에 가면 지금도 어르신들이 드림팀에서 뜀틀 뛰는 거 잘 봤다며 칭찬을 해주신다고 한다.[19] 이 뒤 연예인들끼리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여러 개가 나왔다는 걸 보면 방송가에서 '연예인의 운동'이라는 컨텐츠를 이 방송 이후에 살렸다고 할 수 있다.[20] 이 이후로부터 풀발 드림팀이라는 별명도 따라온다.[21] 여기서 좀 마이너한 걸그룹 멤버 100명이 뛰었다. 프로듀스 101의 가능성을 보여준 편성.[22] 특히 김종국, 조성모, 전진 등이 허리디스크와 어깨 탈골 등으로 공익을 갔고, 유승준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3] 그리고 심지어 당시 시즌 2에서 활약했던 멤버들 중 한 명인 데니 안은 그 이전부터 국적 문제가 발생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 결국 군대를 안 감으로써 논란이 되었고, 상추 같은 경우는 우선 현역으로 갔긴 갔지만, 군 복무중에 SE7EN과 같이 안마시술소에 가서 논란을 일으키고 결국 영창까지 갔다 오는 등 말이 많았다. 그 결과 상추와 세븐은 현재는 방송 활동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24] 여담이지만, 지금은 가고 없는 유승준도 1기에서 날아다니며 엄청난 맹활약을 했던 사람이다. 심지어 김종국과 둘이서 한팔 팔굽혀펴기 시합까지 시전했다. 작중 말년 콤비가 '아이고 다들 잘 뛰네, 이봉주 저리가라다 야'/'야 근데 쟤 지방간이래메?'라는 대화를 나눴다.[25] 서로 달려가 야구공을 치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 이게 양손으로 하는 건지 한손으로 하는 건지 공지가 안 돼서 양손을 쓴 민호에게 '반칙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다.[26]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들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촬영 현장에도 구경 가는 팬들도 많은데, 이런 팬들의 제보에 따르면 아직도 재촬영 및 조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27] 세트 제작 담당자가 이양권 실장이다.[28] 1박 2일/스태프에 있는 그 사람이 맞다.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비전프로덕션 소속 카메라 감독이다.[29] KBS의 교양프로였던 공개수배 사건 25시, 긴급구조 119, 좋은나라 운동본부 시즌1, KNN의 현장추적 싸이렌, SBS 8 뉴스의 코너였던 기동취재 2000에도 사용된 바 있다.[30] 2006년부터는 경상북도지사가 되었으며, 2018년까지 12년 간 역임하였다.[31] 이후 제17대 국회부터 제20대 국회까지 4선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32] 단, 2001년 방송 당시에는 그냥 도였다.[33] 2001년 출연 당시에는 청암대학장이었으며, 2013년에 별세하였다.